헥토파이낸셜, AI 기반 금융 모니터링 서비스 선보여

김경택 기자 2024. 8.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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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금융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이 자체 개발해 회사 PG서비스(전자결제)에 최근 도입한 머신러닝 기반 AI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은 모든 거래 내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거래량 이상 증감, 오류 등 이상 거래 발생 시 즉시 알림을 보내 보다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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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헥토파이낸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금융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이 자체 개발해 회사 PG서비스(전자결제)에 최근 도입한 머신러닝 기반 AI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은 모든 거래 내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거래량 이상 증감, 오류 등 이상 거래 발생 시 즉시 알림을 보내 보다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이 서비스를 국내 최대 글로벌 핀테크 산업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Korea Fintech Week 2024)'에서 계열사 ‘큐오피스’와 함께 선보인다. 두 회사는 20년 이상의 금융 시스템 운영 노하우에 AI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휴처를 확대 중이다.

정우성 헥토파이낸셜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헥토파이낸셜은 높은 서비스 신뢰도와 안정성을 강점으로 온라인 결제 및 정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통해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금융 솔루션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가맹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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