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배우로 무대인사 뜬다[공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임영웅의 전방위 활동에 팬들도 함께 웃고 있다.

'삼시세끼' 부터 '뭉쳐야 찬다' 까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친숙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임영웅이 이번에는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여기에 무대인사 까지 직접 올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을 맡은CJ ENM은 21일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2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임영웅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다.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으로, 상암벌 입성을 준비하며 전례 없는 잔디 보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장소에서 여러 번의 야외 리허설을 진행하며 사운드 점검을 하는 등 임영웅과 제작진이 1년여간 기울인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는 비하인드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작품인 것.

특히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오직 영웅시대만을 바라보는 ‘영시 바보’ 임영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함께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한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덮은 흰 천을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으로 활용한 것은 물론이고 조명과 영상으로 극대화한 무대 효과와 헬륨기구, 불꽃, 애드벌룬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은 커다란 극장 스크린에 최적화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할 뿐만 아니라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지어 극장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한 작품을 공개하는 만큼 임영웅은 언론 배급시사 후 직접 모습을 드러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