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국립광주박물관, '2024 여름,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13일부터 20일까지 방학기간 초등학생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여름,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를 개최했다.
윤은지 국립광주과학관 연구원과 노형신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체험학습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인문학·과학적 접근이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13일부터 20일까지 방학기간 초등학생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여름,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를 개최했다.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운영 중인 기관 간 공동 기획 교육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주제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과학적 원리를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 여름에는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와 연계해 풍류의 공간에서 사용했던 도자기와 그 안에 숨겨진 과학을 주제로 총 8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구를 활용한 이론학습과 자체 개발한 교구'풍류마블'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학습 시간을 구성해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은지 국립광주과학관 연구원과 노형신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체험학습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인문학·과학적 접근이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카카오 기프티콘'도 티메프 사태 물렸다…본죽·할리스 등 '먹통'
- 최대 전력수요 97.1GW…연일 역대 최고 경신
- 제네시스 GV60,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내년 2월 양산
- '힌남노'급 태풍, 2050년에는 2~3년 주기로 찾아온다
- 참전용사에게 90도 인사한 한 청년의 감동 사연 [숏폼]
- 中 호텔 문 열고 들어온 '불곰' 손님에 직원 '깜짝'
- “자식보다 낫다”… 반려동물에 거액 유산 남기는 부자들
- 공장 풀가동하는 조선사…'납기 지연 고착화'는 없다
- 스위프트가 트럼프 지지?… 트럼프, AI 가짜사진 올려 논란
- 인텍플러스, 대만 파운드리 기업에 기판 검사장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