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15일 만… '범죄자' 고영욱 유튜브, 조회수 30만 돌파

김유림 기자 2024. 8. 2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를 시작한 지 15일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넘겼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영욱은 현재 구독자 5350명을 보유 중이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본다"고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유튜브가 3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사진=고영욱 유튜브 캡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를 시작한 지 15일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넘겼다.

21일 오전 7시 기준 고영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첫 영상은 조회수 30만5851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영욱은 현재 구독자 5350명을 보유 중이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본다"고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개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고영욱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일어나서 집 청소하고 개들 대소변도 치우고, 시장이나 마트도 자전거로 운동 겸 다닌다. 요즘엔 너무 더워서 달리기는 못한다"며 "거의 반복되는 단순한 일상"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