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렉라자’ 美FDA 허가에 11%대↑

원다연 2024. 8.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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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21일 장 초반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 대비 11.28% 오른 10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와 존슨앤존슨(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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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유한양행이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21일 장 초반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 대비 11.28% 오른 10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와 존슨앤존슨(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사례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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