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상가주택 2층서 불…거주자 4명 대피
정재익 기자 2024. 8.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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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4명이 대피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49분께 북구 산격동 대산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2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2층 거주자 가운데 2명은 자력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의해 유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83명,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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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4명이 대피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49분께 북구 산격동 대산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2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2층 거주자 가운데 2명은 자력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의해 유도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83명,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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