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1월 미국 투어 개최 "특별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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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2024 미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앞서 2017년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오랜만이다.
약 7년 만에 미국 투어를 확정한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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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효린이 '2024 미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효린은 11월 1일 LA(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앞서 2017년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오랜만이다. 약 7년 만에 미국 투어를 확정한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최근 '웨잇'(Wait)을 발매했다. 효린은 발매 직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를 비롯해 태국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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