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6곳 선정
천춘환 2024. 8. 21. 09:03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유보 통합 과제를 현장에 적용할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어린이집 3곳, 유치원 3곳 등 모두 6곳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4억 3천만 원을 차등 지원받습니다.
영·유아 시범학교는 충분한 운영 시간 보장과 교사와 영유아의 적정 인원 유지, 교사 전문성 강화 등 유보 통합 주요 과제를 추진하는 곳으로 충북교육청은 2027년까지 자치단체와 함께 시범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 언급 있었나?…‘세관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쟁점 정리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처음부터 독립적이었을까? [특파원 리포트]
- [영상] “끼어들어 화났다” 도로 위 분노의 총격
- “엄마를 구해주세요”…물에 잠긴 차량서 생명 구한 미 경찰 [잇슈 SNS]
- 세력 약하지만 방심은 금물…태풍 위력은?
- “택시·식당 생계 곤란?”…공문 한 장에 충주시 ‘발칵’ [잇슈 키워드]
- 마늘 가격 급등하자…인도서 등장한 ‘시멘트 마늘’ [잇슈 SNS]
- ‘전차킬러’ 아파치 헬기 36대 더…미 4조7천억 규모 판매 승인
- “농구화 신고 무차별 폭행”…축구선수 출신 징역 25년 [잇슈 키워드]
- “폭염에도 에어컨 못 켜요”…‘영구임대 아파트’의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