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스, 사외이사 제도 도입…초대 오종남 서울대 명예주임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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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대표이사 문철우)는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오종남 서울대 과학기술최고전략과정 명예주임교수를 초대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박철웅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초대 사외이사 겸 의장으로 선임된 오종남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통령 경제비서관,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 삼성증권 및 SC제일은행의 사외이사 및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제13대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SNU Holdings 의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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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제도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무아스는 선임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이다.
초대 사외이사 겸 의장으로 선임된 오종남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통령 경제비서관,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 삼성증권 및 SC제일은행의 사외이사 및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제13대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SNU Holdings 의장도 맡고 있다.
아울러 감사로 선임된 김&장 법률사무소 박철웅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8기로 23년 동안 대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현재 기업형사, 화이트칼라범죄, 부패 방지, 준법 경영, 환경, 금융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등과 관련된 형사 문제에 대해서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문철우 대표이사는 “오종남 사외이사 및 박철웅 감사를 선임하여 보다 투명한 경영 구조를 갖춰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아스는 2024년 상반기에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255% 성장해, 창사 이후 15년 동안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의 아마존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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