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을 내 손안에…‘리모트 앱’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8.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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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인 '㈜보가'는 보가9 리모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가9 리모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차량 내부의 ▲PC 터치패드 컨트롤 ▲공조 설정 ▲유튜브, 넷플릭스 등 원터치 실행 ▲슬라이딩 도어 및 윈도우 개폐 ▲라이팅 기능 설정 ▲리무진 시트 제어 ▲55인치 천장 모니터 제어 등 대부분의 편의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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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보가9 >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인 ‘㈜보가’는 보가9 리모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가9 리모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차량 내부의 ▲PC 터치패드 컨트롤 ▲공조 설정 ▲유튜브, 넷플릭스 등 원터치 실행 ▲슬라이딩 도어 및 윈도우 개폐 ▲라이팅 기능 설정 ▲리무진 시트 제어 ▲55인치 천장 모니터 제어 등 대부분의 편의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시스템은 단순히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세심한 개선과 보완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인다. 2열의 도어나 창문을 여닫을 때 좌석에서 일어나 버튼을 눌러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것은 물론 1열에서는 운전자가, 2열에서는 리무진 시트의 디지털 패드를 통해,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리모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방향으로 차량 내부를 컨트롤할 수 있다.

여기에 보가9의 카니발 하이브리드 내부에는 55인치 천장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보가9에 세계 처음으로 적용된 것으로, 특허를 취득한 (주)보가 만의 독자 기술인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리모컨이 필요 없는 ‘통합 컨트롤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 사진 제공 : 보가9 >
특히,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무늬만 PC였던 타 업체들의 빌트인 모니터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저가형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나 스마트 TV가 아닌 최신 IT 기술의 고사양 PC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실제 PC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구현하여 차량 내부에서도 컴퓨팅 시스템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동 시트 제어 ▲안마 ▲무중력 모드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등 차량 내부의 프리미엄급 기능들을 터치스크린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 안전은 물론, 만족도까지 크게 제고하는 시스템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보가9은 스탠다드/디럭스/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55인치 스카이뷰 모니터 △2열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 적용되는 기본 옵션으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한편, 카니발 차량은 최근 법인 차로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높은 활용도와 쾌적한 차량 내부,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원인이 꼽히며, 이에 차량 출고까지는 1년 이상을 대기해야 할 정도다. 이에 보가9은 다량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빠른 출고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출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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