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 금동불감' 콘텐츠 제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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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가 보물 제1천546호 '금동불감'을 기반으로 한 실감 콘텐츠를 제작해 전시한다.
천은사 금동불감은 고려 후기 제작된 불감 중 가장 크고 제작 수준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불전을 축소한 모양의 작품이다.
그동안 대중에 널리 공개되지 않아 실감 콘텐츠 제작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금동불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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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구례)= 신건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가 보물 제1천546호 '금동불감'을 기반으로 한 실감 콘텐츠를 제작해 전시한다.
전남 구례 천은사와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 전시는 오는 9월 10∼12일 경북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열린다.
천은사 금동불감은 고려 후기 제작된 불감 중 가장 크고 제작 수준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불전을 축소한 모양의 작품이다.
그동안 대중에 널리 공개되지 않아 실감 콘텐츠 제작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금동불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천은사 주지 대진스님은 "이번 보물 전시와 같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가 유산의 보존과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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