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나DO나DO 발명키즈랩' 연다

조명휘 기자 2024. 8.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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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가정동에 있는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2024 나DO나DO 발명키즈랩'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동의 발명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아놀이 과학실험을 비롯해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다채로운 놀이시설인 행동발달 창의파크, 스마트 런닝패드 및 스케치월드, 가상현실(VR)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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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협업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가정동에 있는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2024 나DO나DO 발명키즈랩'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동의 발명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아놀이 과학실험을 비롯해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다채로운 놀이시설인 행동발달 창의파크, 스마트 런닝패드 및 스케치월드, 가상현실(VR)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5~7세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0일까지 유성다과상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과학인프라를 활용해 일상 속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대덕특구와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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