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 회화 앱 '하이앨리스' 글로벌 176개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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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회화 앱 '하이앨리스'를 글로벌 176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앨리스는 최신 AI 기술에 민병철교육그룹만의 44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가장 심플한 방법으로 매일 AI 친구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앱이다.
다정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AI 친구 앨리스가 골라 오는 흥미로운 주제로 매일 친구와 대화하듯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하루 한 번 영어로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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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외국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회화 앱 '하이앨리스'를 글로벌 176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앨리스는 최신 AI 기술에 민병철교육그룹만의 44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가장 심플한 방법으로 매일 AI 친구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앱이다.
다정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AI 친구 앨리스가 골라 오는 흥미로운 주제로 매일 친구와 대화하듯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하루 한 번 영어로 말할 수 있다.
하이앨리스는 영어 회화에 필요한 모든 것을 AI 앨리스가 학습자에게 맞춰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초보부터 고급까지 학습자의 레벨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레벨에 맞는 단어와 문장으로 AI 앨리스가 대화를 이끌어 간다. 또한, 완벽한 영어 문장으로 말하지 않아도 학습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대답해 주며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교정까지 해준다.
다양한 일상 대화 주제를 앨리스가 제안하지만 말하고 싶은 주제가 따로 있다면 "Please recommend a dinner menu for me(저녁 메뉴 추천해줘)"와 같은 프리토킹도 가능하다.
또한 대화 중에는 "Help me answer, ALICE"(대답하기 어려울 때), "Help me understand, ALICE"(이해가 되지 않을 때)와 같은 명령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ALICE의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팀 박지선 시니어 리드는 "학습자는 하이앨리스를 통해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을 매일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제한 시간 동안 빠르게 알고 있는 단어를 문장으로 조합하여 내뱉는 훈련을 매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싶지만 대화 상대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하이앨리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이앨리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월 7900원에 스피킹에만 집중한 AI 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7일 동안은 누구나 무료 체험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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