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36도 폭염에 가죽재킷이라니‥너무 빨리 온 가을여자

김세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김세정은 8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촬영 현장에서의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세정은 목까지 올라오는 폴라 티셔츠에 베스트 원피스를 겹쳐 입고 가죽 재킷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땀나는 미리 보는 가을 여자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이 폭염에 촬영하느라 고생한다", "보기만 해도 땀나지만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로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