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6명’ 2023-24 PFA 올해의 팀 발표, 포든 로드리 라이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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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 로드리, 반 다이크 등이 포함된 PFA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손흥민 외에도 리그 22골 11도움을 몰아친 콜 파머(첼시), 각각 21골, 19골을 득점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도미닉 솔랑케(현 토트넘, 전 본머스), 지난 시즌 아스널 공격진의 에이스였던 부카요 사카도 PFA 올해의 팀에 낙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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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든, 로드리, 반 다이크 등이 포함된 PFA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상 PFA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골문에는 다비드 라야(아스널)가 자리했다. 라야는 지난 시즌 최소 실점, 최다 클린시트 팀인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였다.
수비진에도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두 아스널 센터백과 함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포함됐다.
미드필드에는 로드리(맨시티),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이상 아스널)가 배치됐다. 세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주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던 미드필더로, 이견이 없을 만한 선정이다.
공격진에는 득점왕 엘링 홀란드(맨시티)와 함께 올해의 선수 3관왕 필 포든(맨시티), 아스톤 빌라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올리 왓킨스가 이름을 올렸다.
팀별로는 준우승팀 아스널에서 5명으로 최다 인원이 뽑혔고 우승팀 맨시티가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 리버풀, 4위 아스톤 빌라에서 1명씩 뽑혔다.
손흥민은 통산 2번째 PFA 올해의 팀 진입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17골 10도움으로 통산 3번째 10-10을 달성하는 등 준수하게 활약했지만 공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자가 너무 많았다. 손흥민 외에도 리그 22골 11도움을 몰아친 콜 파머(첼시), 각각 21골, 19골을 득점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도미닉 솔랑케(현 토트넘, 전 본머스), 지난 시즌 아스널 공격진의 에이스였던 부카요 사카도 PFA 올해의 팀에 낙방했다.(사진=PFA 올해의 팀)
※ PFA 올해의 팀
GK - 다비드 라야(아스널)
DF -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이상 아스널), 카일 워커(맨시티),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MF -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이상 아스널), 로드리(맨시티)
FW - 엘링 홀란드, 필 포든(이상 맨시티),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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