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창고·공장·주택 화재 잇따라…6400만원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6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떡방앗간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일 오후 5시1분께 고령군 개진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41분 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4시27분께 김천시 구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음식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6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떡방앗간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208㎡와 인접 주택 일부 등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47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일 오후 5시1분께 고령군 개진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4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420㎡와 고무 파쇄기, 5t 트럭 1대 등을 태워 4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화재는 파쇄고무 분쇄물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같은 날 오후 4시27분께 김천시 구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음식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1층 3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