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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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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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원 휴식 공간에도 조성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세라젬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나 공익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게릭 환우 지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소방본부 소방서에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글로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14호 희망소학교를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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