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폐암 투병 후 한강뷰+수천만원 예술품으로 힐링 중

사진=이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건강 이상을 고백한 뒤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8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집 내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한강뷰와 스페인 유명 작가의 작품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뒤로는 귀여운 반려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던 이혜영은 최근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고생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진행을 맡았다. 최근에는 같은 프로그램 시즌4에서 실제 부부가 된 지미-희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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