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대구 초교 인근 상가주택서 불…2층 거주자 4명 대피

이성덕 기자 2024. 8.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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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49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대산초교 인근에 있는 2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와 대원 83명을 투입해 27분 만인인 오후 11시 16분쯤 진화했다.

2층에 거주하고 있는 A 씨(70대·여) 등 4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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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49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7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오후 10시49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대산초교 인근에 있는 2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와 대원 83명을 투입해 27분 만인인 오후 11시 16분쯤 진화했다.

2층에 거주하고 있는 A 씨(70대·여) 등 4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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