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자연인 13년차답네…”남태평야서 개이빨참치 낚았다” 깜짝 (‘정글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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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이승윤이 엄청난 어복을 자랑하며 개이빨참치 낚시에 성공했다.
20일 전파를 탄 SBS '정글밥'에서는 식재료의 천국 바누아투에서도 최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참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너무 높아. 아파트 5층 높이 되겠는데"라며 나무의 높이에 놀랐다.
이승윤은 배 위에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고, 긴 기다림 끝에 참치를 낚아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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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정글밥’ 이승윤이 엄청난 어복을 자랑하며 개이빨참치 낚시에 성공했다.
20일 전파를 탄 SBS '정글밥'에서는 식재료의 천국 바누아투에서도 최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참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벤져스 4인방은 40여 시간의 이동 끝에 타스마테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 가득한 아이들을 본 류수영은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유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며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기도.
마을 원주민은 환영의 의미로 코코넛을 따주겠다며 맨발로 나무 위를 오르기 시작했다. 이승윤은 “너무 높아. 아파트 5층 높이 되겠는데”라며 나무의 높이에 놀랐다. 원주민은 노련한 모습으로 코코넛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신선한 코코넛을 맛본 류수영은 “진짜 신선하다”라며 청량한 맛에 감탄했다. 유이는 “이거 이온음료 같아요”라며 놀랐다. 서인국은 코코넛의 과육을 먹으며 엄청난 맛에 폭풍 먹방을 보이기도.
류수영은 원주민의 레시피인 ‘랍랍’을 만드는 과정을 보기 위해 공용 부엌을 찾았다. 나무에 뭔가를 비비는 것을 본 류수영은 “제가 좀 해봐도?”라며 직접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팜트리 줄기에 마니옥을 가는 것이라고.
마니옥을 갈면서 류수영은 “천연 강판이다. 우리나라였으면 강판나무라고 했을 것 같다. 굿”이라며 엄청난 속도로 마니옥을 갈아 원주민 엄마들의 웃게 만들었다. 류수영은 “어머니들이 날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윤은 배 위에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고, 긴 기다림 끝에 참치를 낚아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됐다. 이것만 있으면 우리 맛난 거 해먹을 수 있겠다. 어남선이 있으니까”라며 인터뷰를 통해 ㅂ락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정글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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