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병뚜껑으로 제작한 '안전휘슬' 1천개 기부

2024. 8.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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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진교훈 구청장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페트(PET)병 뚜껑을 모으고, 분쇄·사출 등을 통해 재료화했다.

이후 8월 8일부터 양일간 본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안전휘슬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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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진교훈 구청장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페트(PET)병 뚜껑을 모으고, 분쇄·사출 등을 통해 재료화했다. 이후 8월 8일부터 양일간 본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안전휘슬을 제작했다. (대한항공 제공) 2024.8.2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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