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신유빈 선수가 픽한 캐릭터와 호캉스"

공식 캐릭터 '루아' 굿즈 출시 기념 추석 키캉스 프로모션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인형 마니아로 알려진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이번 선택은 바로 '루아(LUA)'였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신 선수의 가방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루아가 포착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루아' 굿즈를 포함한 키캉스 프로모션 '해피 추석, 해피 루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을 비롯해 롯데리조트 속초, 부여까지 총 9곳에서 진행하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루아와 함께 즐거운 가족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객실 1박과 루아 스페셜 기프트(루아 크로스백 1개, 루아 스티커 1개),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과 조식 등 각 체인호텔별 추가 특전이 포함된다.

루아 스페셜 기프트는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객실 예약 시점 소인 인원 적용, 최대 2인)에게 투숙 기간 내 1회 제공된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의 투숙 기간은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롯데리조트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 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마스코트 루아(LUA)는 지구에 찾아온 작은 별똥별이다.

사람들의 소망을 하늘로 쏘아 올려 하늘에 새로운 별을 만든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이 특징으로, 루아가 지닌 네 가지 색깔은 용기와 사랑, 희망, 즐거움 등 행복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추억 가득한 추석 연휴를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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