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타투에 속옷끈 노출‥애셋맘의 퇴폐미라니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8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뿌연 연기가 덮인 듯 흐릿한 시선 속 율희는 생각에 잠긴 듯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팔에 크고 화려한 타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를 낳은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고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전 남편인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해 꿋꿋한 싱글대디의 면모를 보여줘 응원 받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