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자폐 아들 있어”…오윤아, 43세 패션회사 부사장과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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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패션 회사 부사장과 소개팅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3인 3색 로맨스가 그려졌다.
오윤아는 이날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43세 '썸남' 노성준과 처음 만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를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던 노성준은 "솔직히 제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 미국에서 왔어요"라며 오윤아를 모른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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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3인 3색 로맨스가 그려졌다.
오윤아는 이날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43세 ‘썸남’ 노성준과 처음 만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를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던 노성준은 “솔직히 제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 미국에서 왔어요”라며 오윤아를 모른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오윤아는 “저희는 치면 정보가 다 나온다”면서 “저는 애가 있다. 아이가 18살이다. 되게 크고, 자폐가 있어 말을 잘 못 한다. 저희 아들이 저와 베스트프렌드고,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노성준은 “되게 좋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씀하실 때 엄청 순수한 게 느껴진다. 뭔가 너무 솔직하시고 순수하시다. 그러니까 자구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시더라”라고 상대의 첫인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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