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아옳이 “상간녀 소송 너가 졌어, 나도 풀거 많아” 불륜 소환 분노[전문]

이슬기 2024. 8. 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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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신 서주원의 전 아내 아옳이를 저격했다.

그는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거 많아"라고 직격했다.

해당 방송서 아옳이는 상간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당연히 승소할 줄 알았다. 혼인 파탄 시점이라는 게 있더라.이혼 소장을 내고 집을 나간 게 4월. 그런데 그 친구는 (법원에서) '우리가 끝난 다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이라고 했다. 법원은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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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주원, 아옳이 소셜미디어
사진=서주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서주원의 전 아내 아옳이를 저격했다.

서주원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거 많아"라고 직격했다. 이어 "허위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합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는 같은 날 아옳이가 채널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자신을 언급한 내용에 대한 저격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당 방송서 아옳이는 상간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당연히 승소할 줄 알았다. 혼인 파탄 시점이라는 게 있더라.이혼 소장을 내고 집을 나간 게 4월. 그런데 그 친구는 (법원에서) '우리가 끝난 다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이라고 했다. 법원은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하더라"고 설명했다.

아옳이는 "'나 몰래 만났으면 잘못된 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법원은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한다. 같이 밥 먹는 정도로는 안 된다. 그런 센 게 필요해가지고. 그런 센 게 그 이후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옳이는 서주원의 연인으로 지목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재판부의 기각으로 패소했으며 이후 아옳이가 항소하지 않아 재판 결과가 그대로 확정됐다.

다음은 서주원 글 전문이다.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거 많아

허위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합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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