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공항 이전 올해가 데드라인..민관정 힘 모을 것"
정경원 2024. 8. 21.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과 광주공항의 국내선 무안 이전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새만금공항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공항 통합이전 문제는 올해가 데드라인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과 광주공항의 국내선 무안 이전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새만금공항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공항 통합이전 문제는 올해가 데드라인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 시장은 최근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가 움직이고 있다며, 광주시와 국회, 경제계 등 민관정이 지역의 관문을 여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하람 "尹, 믿을 사람 없어 뉴라이트 의존..나라는 뭔 죄, 굉장히 위험"[여의도초대석]
- 결국 '충주맨'이 고개 숙였다.."모든 카풀 막으려던 것 아냐"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국내 수산물 소비 달라졌을까
-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37.5% "보험금 포기 경험 있다"
- 세계 최고령 '슈퍼 카탈루냐 할머니' 117세로 타계..전날까지 SNS 소통
- 태풍 '종다리' 약화..광주·전남 오늘까지 100mm 비
- "지하철역에 폭탄 설치" 거짓신고 뒤 편의점서 강도행각
- 교육부,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선정..효과 얼마나?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국내 수산물 소비 달라졌을까
- 불법 녹음 시도한 의사, 집행유예·자격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