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불, 한때 대응 2단계 발령...외국인 노동자 1명 다쳐

정인용 2024. 8. 21. 08: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3시 55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2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건물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옆 건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한때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