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재즈 축제"…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개최

이형진 기자 2024. 8. 21.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

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맛있는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동시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데블스도어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센트럴시티점서 댄 니머 트리오·유키 후타미 트리오 등 정상급 뮤지선 출연
(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은 풍성한 사운드를 위한 시설과 레트로 풍의 인테리어를 갖췄고, 행사에서는 데블스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와 캘리포니아와인협회와 함께 준비한 캘리포니아 와인들을 제공한다.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뉴욕타임즈가 '윈튼 켈리를 연상케 한다'고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뮤지션인 '마틴 야콥센 쿼텟' 외에도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맛있는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동시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데블스도어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