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형유산…부산서 전통민속예술공연 놀이마당

조정호 2024. 8. 21.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무형유산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명 나는 전통 민속예술 공연으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마당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가덕도 어촌계, 정관박물관이 후원한다.

공연은 을숙도낙동강에코센터 야외 파크, 부산역광장, 가덕도 천성항 야외광장, 정관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무형유산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명 나는 전통 민속예술 공연으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마당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가덕도 어촌계, 정관박물관이 후원한다.

동래야류, 부산농악 등 부산지역 국가·부산시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이번 놀이마당은 부산 전역에서 오는 10월까지 4차례 선보인다.

공연은 을숙도낙동강에코센터 야외 파크, 부산역광장, 가덕도 천성항 야외광장, 정관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집터를 다지거나 농사짓고, 고기 잡는 일련의 힘든 노동의 과정도 가락과 춤으로 달래며 서로를 위로하고 협동하며 극복해 가는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강인한 정신을 해학과 흥으로 담아낸다.

찾아가는 무형유산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