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아파트 6백 세대 정전...20분 만에 복구
이현정 2024. 8. 21. 08:15
오늘(21일) 새벽 6시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아파트 6백 세대가 20분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2건 들어와, 소방이 구조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태풍과는 관련이 없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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