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만 기업 포상 관광객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1일 대만 대표 결혼 및 의류기업인 성도 아연 패션회사 포상관광객 130여 명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 포상관광객 유치는 도시 홍보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 기업 포상관광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1일 대만 대표 결혼 및 의류기업인 성도 아연 패션회사 포상관광객 130여 명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관광은 울산시가 추진 중인 ‘울산 특수목적관광 유치 지원사업’에 따라 외국 기업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 제안과 영업 활동을 펼친 결과 유치하게 됐다.
포상관광객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울산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울산은 21일 방문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강동 몽돌해변을 둘러보고 기업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울산시는 기업행사 진행에 앞서 국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연결망 교류를 위해 울산 관광자원과 주요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 포상관광객 유치는 도시 홍보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 기업 포상관광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쁜 여자가 춤추듯 속옷 벗더니 마트·ATM 곳곳에 '쓰윽'…'충격'
- '젊고 건강했던 딸 잃었다'…'양재웅 병원서 사망' 환자 유족의 호소
- '알몸으로 몸 씻고 일광욕까지 즐겼다'…북한산에 나타난 '나체男' 화들짝
- '나는 신이다' PD '대통령상 받았는데 '음란물' 낙인 참담…끝까지 싸우겠다'
- 광고 속 예쁜 소녀, 자세히 보니 손이…일본 맥도날드 AI 광고 '역풍' [지금 일본에선]
- '7만원 숙박상품 , 3만원 할인해준다고?'…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
- '임영웅이 임영웅했네'…'뭉찬3' 시청률 3배나 껑충
-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용서했다 '비난 자중해 주시길' [전문]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인데…영화 1만5000원 너무 비싸? 최민식이 쏘아올린 영화 관람료 논쟁
- '머스크 반했던 그녀'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모델 발탁…게런티는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