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1위 굳건…누적 80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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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0일 1191개 스크린에서 4만 99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043개 스크린에서 3만 7134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역시 조정석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로 박스오피스가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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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0일 1191개 스크린에서 4만 99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3715명이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043개 스크린에서 3만 7134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6만 4095명이다.
3위 역시 조정석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로 박스오피스가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의 나라'는 870개 스크린에서 2만 333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5551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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