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전히 멜론 장악
윤소윤 기자 2024. 8. 21. 08:08
가수 임영웅이 멜론 일간 차트에 1600일 연속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8월 21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일간 차트에 연속 진입 1600일째 이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으로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가 그 주인공으로, 역대 3위 기록이다. 가수로서는 방탄소년단, 폴킴, 에 이어 3번째로 1600일 진입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아름다운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임영웅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 4년 5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다. 특히 20일 멜론 TOP100 일간차트에서도 88위를 기록중으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노래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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