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답십리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2천250세대 주거단지 조성

이유민 2024. 8.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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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저층 주거지에 2천250세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답십리동 471일대에 최고 45층 내외, 2천25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정원 주거단지와 일대 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답십리 일대를 간데메공원을 품은 정원 주거단지로 조성해 일상에서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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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저층 주거지에 2천250세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서울 간데메 공원과 청량리역·신답역 인근의 저층 주거지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곳입니다.

서울시는 답십리동 471일대에 최고 45층 내외, 2천25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정원 주거단지와 일대 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지 내 산책로를 간데메공원과 연결하는 등 공원과 이어지게 하고 단지 외부 간선도로를 넓혀 교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답십리 일대를 간데메공원을 품은 정원 주거단지로 조성해 일상에서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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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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