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 해프닝 후… '여전한 꽃사랑' 우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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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꽃사랑' 근황을 전했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디건을 입고 다소곳하게 앉은 민효린은 다과를 즐기는 모습이다.
예쁜 꽃 장식이 어우러진 다과상과 민효린의 분위기가 찰떡임을 자랑한다.
평소에도 꽃을 배경으로 한 플레이팅과 음식 등을 즐기는 민효린의 '꽃 사랑'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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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민효린이 '꽃사랑' 근황을 전했다.
21일 민효린은 "요건 4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디건을 입고 다소곳하게 앉은 민효린은 다과를 즐기는 모습이다. 예쁜 꽃 장식이 어우러진 다과상과 민효린의 분위기가 찰떡임을 자랑한다.
평소에도 꽃을 배경으로 한 플레이팅과 음식 등을 즐기는 민효린의 '꽃 사랑'은 유명하다. 이에 팬들은 "브이로그 유튜브 원해요", "사진 더 자주 올려주세요", "여전한 꽃사랑"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앞서 민효린은 전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살짝 나온 배를 보고 '둘째 임신'을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이기도 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3년 만에 득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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