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휴식기에도 ‘슈퍼내추럴’ 등 美 빌보드 장기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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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곡들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8위, 121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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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8위, 121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글로벌 200’ 135위에 랭크되며 1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선 더욱 거세다. 멜론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12일~18일)에서 ‘하우 스위트’가 3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가운데 ‘슈퍼내추럴’(6위), ‘버블 검’(Bubble Gum)(10위) 등 총 3곡이 ‘톱10’ 안에 들었다. 해당 차트에는 기존곡을 포함해 뉴진스의 노래만 무려 10곡이 포진해 있다.
벅스에서는 ‘슈퍼 내추럴’이 이날 한때 실시간 차트(8월 20일 오후 2시 기준)에서 1위를 탈환했고, 같은 시각 ‘하우 스위트’가 5위, ‘버블 검’이 8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 조짐을 보였다. 음원 발매 초기뿐 아니라 오래도록 사랑받는 뉴진스 곡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되는 모양새다.
뉴진스의 일본 내 열풍도 여전히 뜨겁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재팬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8월 9일~8월 15일)에 8곡, 애플뮤직 재팬 ‘오늘의 톱 100’에 5곡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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