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축 94만 마리 폐사…양식장 피해도 커져
김예린 2024. 8. 21. 07:51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폐사한 가축이 누적 94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돼지 5만 6천 마리와 가금류 89만 3천 마리 등 94만 9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양식장 어류도 218만여 마리가 넘게 죽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온열질환 #사망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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