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영귀미면 노천리 창고 화재…2시간 여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4. 8. 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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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귀미면 노천리 창고 화재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21일 오전 3시44분쯤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노천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산에서 연기가 나고 불빛도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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