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별내·다산역 현장점검 남양주시장 "승객 관점에서 살펴야"

정재훈 2024. 8. 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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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0일 별내역, 다산역 등 별내선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별내역과 다산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의 관점에서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별내역의 연계버스 개선과 역사 내 유도선 설치, 출구 번호 및 안내표지 점검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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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0일 별내역, 다산역 등 별내선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별내역과 다산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의 관점에서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별내역의 연계버스 개선과 역사 내 유도선 설치, 출구 번호 및 안내표지 점검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교통 불편사항, 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점검과 함께 시는 방학 및 휴가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별내선 혼잡도를 파악할 계획이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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