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스타니시치, 무릎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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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시치가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십 스타니시치가 �p주 동안 부상으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니시치는 19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진 것이 확인됐다.
중족골 부상으로 이탈한 이토 히로키에 이어 스타니시치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진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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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타니시치가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십 스타니시치가 �p주 동안 부상으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니시치는 19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진 것이 확인됐다.
스타니시치는 2000년생 수비수로 지난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해 리그 20경기(선발 13회)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24에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출전했다.
스타니시치는 이번 시즌 원소속팀 뮌헨으로 복귀하면서 전천후 백업 수비수로 뛸 거로 예상됐다. 그러나 리그 개막을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뮌헨은 이미 마테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맨유로 보냈다. 중족골 부상으로 이탈한 이토 히로키에 이어 스타니시치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진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뮌헨은 오는 25일 볼프스부르크 원정 경기로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자료사진=요십 스타니시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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