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 미끄럽다' 민원에…이번달 이렇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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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지하철 의자 은색,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 한 칸을 대상으로 실리콘으로 만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통공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에 전동차 의자를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앉는 자세에 따라 미끄러져 다시 고쳐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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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지하철 의자 은색,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앉으면 미끄러지기도 해요.
그런 민원이 자주 발생하자 서울교통공사가 대책을 내놨다는 기사입니다.
대책은 바로 미끄럼 방지 패드인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 한 칸을 대상으로 실리콘으로 만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통공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에 전동차 의자를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앉는 자세에 따라 미끄러져 다시 고쳐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끄럼 방지 패드, 이달 내 시범 설치될 예정인데요.
교통공사는 그 효과를 검토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서울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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