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농협 증평군지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8.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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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신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 임직원은 범농협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쌀값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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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20일 본점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신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 임직원은 범농협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쌀값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오늘 캠페인이 많은 사람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과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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