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스포티파이 1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1.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8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9위로 4주째 상위권을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8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해당 음반은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앨범’(20위), ‘톱 앨범 세일즈’(2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앨범의 타이틀 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9위로 4주째 상위권을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후’는 ‘핫 100’ 14위로 진입한 뒤 2주 차에 12위로 반등해 주목받은 바 있다.

‘후’는 또 ‘글로벌(미국 제외)’(4위), ‘글로벌 200’(6위), ‘디지털 송 세일즈’(7위), ‘스트리밍 송’(24위) 등 다수의 세부 차트에 포진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앨범의 수록곡 ‘비 마인’(Be Mine)이 143위에 자리했다.

‘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8월 19일 자)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19일 음원 발표 후 한 달 만으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