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파주서 흉기 난동 사건 발생…피해 여성 뒤쫓아 범행
이동준 2024. 8. 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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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9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서 40대 여성 B 씨를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가방에 숨겨둔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범행했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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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9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서 40대 여성 B 씨를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가방에 숨겨둔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A 씨와는 처음 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범행했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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