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옥상에서 땀 뻘뻘 흐뭇...뭐든지 다 하는 딸바보 등장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정성에 흐뭇해했다.

아야네는 8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루희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열심히 책장을 칠하는 이지훈이 담겼다. 무더운 날씨에도 딸을 위해 애쓰는 초보 아빠의 애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아야네는 "하늘이 아름답다. 루루도 나중에 이 하늘 누릴 수 있도록"이라며 "루루를 위한 아빠의 수고"라고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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