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대입 수시 대비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지난해 대입 수시대비 일대일 모의면접 모습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5년도 대입 수시 대비 실전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시지원으로 대학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을 위해 면접이론 특강과 일대 일 모의 면접으로 구성했다.

면접이론 특강은 다음달 25일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의 김용택 대표가 대입 수시모집 면접 기초와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

28일 예정된 일대일 실전 모의면접은 관내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 주요 대학 위촉사정관 6명이 30분간 일대 일로 실전과 유사한 면접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으로, 실전 모의면접 접수를 하면 면접이론특강은 자동 신청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