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약화에도 전국 곳곳 강한 비…서울·수도권 호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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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중.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충남 서산이 106.3mm, 태안 105.5mm, 당진 96.5mm로 충남권에 많은 비가 내렸다.
태풍 종다리는 전날 오후 9시께 흑산도 남남동쪽 3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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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충남권, 경남 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경기 남서부와 충남 북부 서해안은 호우경보다.
지역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충남 서산이 106.3mm, 태안 105.5mm, 당진 96.5mm로 충남권에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 종다리는 전날 오후 9시께 흑산도 남남동쪽 3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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