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데이트 무성의 폭로+한숨 “폰 열어봐, 만나냐 마냐 중요해”

이슬기 2024. 8. 21. 0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며 오랜만에 만난 김준호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 카메라를 들자 황급하게 뭔가를 감췄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무성의한 태도를 유쾌하게 저격했다.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며 오랜만에 만난 김준호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 카메라를 들자 황급하게 뭔가를 감췄다. 이에 김지민은 "내가 이야기하는데 뭐하는 거냐 대체"라며 "데이트하는데, 다시 (휴대폰) 열어봐라"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화면은 야구 중계. 김준호는 "지금 가을 야구 가냐 마냐 중요한 시점. 한화가 2.5경기 차이로 가을 야구에 가냐 마냐가 걸려있다"라고 해명했다.

김지민은 "저희 지금 일주일 넘게 안보다 처음 보는 것 아니냐"며 "우리는 지금 만나냐 안 만나냐가 걸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