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저압부 된 태풍 종다리, 서울 도착…'호우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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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상태로 서해로 북상했습니다.
오늘(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강한 비구름을 몰고 와 중부지방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충남, 경남 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경기도 평택·화성, 충남 태안·당진·서산에는 호우경보가, 경기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세종, 강원,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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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상태로 서해로 북상했습니다.
오늘(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강한 비구름을 몰고 와 중부지방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충남, 경남 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경기도 평택·화성, 충남 태안·당진·서산에는 호우경보가, 경기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세종, 강원,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출근길 강한 비바람으로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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