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30년 만에 돌아온 한석규 "감회 새로워"
김옥영 리포터 2024. 8. 21. 07:07
[뉴스투데이]
국민 배우 한석규의 30년 만의 MBC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대본 읽기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드라마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역을 맡은 한석규는 실제 촬영장에 있는 듯 열연을 펼쳤고요.
한석규 딸로 발탁된 신예 채원빈과 한예리, 노재원 등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한석규가 MBC 드라마 출연하는 건 1994년 방송된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 30년 만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8855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강한 빗줄기‥이 시각 오이도
- 벼락 동반 거센 비바람‥이 시각 충남 태안 신진항
- 수도권 등 전국 비‥서·남해안 30~100mm 집중호우
- "용산 언급 있었다" "사실무근"‥날 선 공방
- 협상 중에도 가자 폭격‥"이스라엘의 '두 얼굴' 전략"
- 보훈부, 광복회 감사 검토 착수‥광복절 '별도 행사'에 보복?
- [단독] 서울엔 아파트 충분하다더니‥넉 달 만에 사라진 7천 가구
- [단독] 보도 후에도 피해자 조롱‥일부 가해자들, 학교까지 찾아간 정황도
- "테일러 스위프트가 날 지지" 가짜 사진 올린 트럼프
- 태풍 덮친 제주‥항공기 180편 이상 지연운항